[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배우
sans339
2025.07.25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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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치과
[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배우 송혜교가 소셜미디어(SNS)에 공개한 일상사진 속 인형 키링이 온라인상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송혜교가 ‘펜디 스파이백’을 곁에 둔 일상사진(왼쪽), 펜디 베스트 프렌즈 포에버 참 제품 이미지 (사진=송혜교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캡처, 펜디 제공) 송혜교는 지난 23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숏컷 헤어스타일에 선글라스, 초록 민소매 나시 검정 와이드 팬츠를 착용하고 있다. 더불어 송혜교는 여러 장의 사진 속에서 검은 가방을 곁에 뒀는데, 여기에 달린 머리털이 많은 사람 모양의 키링이 화제다. 우선 검은 가방은 명품 브랜드 펜디(Fendi)의 2025 신제품 스파이백으로 확인됐다. 송혜교가 펜디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만큼 일상 속에 제품을 자연스럽게 연출하려 한 것으로 보인다. 펜디 스파이백의 가격은 673만원으로, 같은 디자인의 스몰 사이즈는 498만원이다. 가방에 걸어둔 참(Charm)은 ‘펜디 베스트 프렌즈 포에버 미니 백 참 그레이스’로 170만원이다. 다만 현재 이 제품은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돼 있지만 구매는 불가한 상태다. 펜디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2025 가을·겨울(FW) 신상품이며 오는 9월 론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처럼 펜디는 가방 액세서리인 참 신상품을 선보이며 키링 열풍에 합류하고 있다. 해파리 모양의 ‘젤리피쉬 참’(170만원)을 비롯해 브라운 FF 자카드 패브릭이 특징인 110만원짜리 신상품 ‘다람쥐 참’ 등은 현재 펜디 공식 홈페이지에서 품절 상태다. 이외에도 펜디는 옐로우 컬러 머스타드가 뿌려진 독특한 핫도그 모양의 펜딜리셔스 참(110만원), 스트로베리 참(127만원), 도토리 참(77만원) 등을 취급하고 있다. 참 제품에는 양모와 송아지 가죽, 밍크 털 등의 소재를 활용했다는 설명이다. 펜디 참 제품들 (사진=펜디 홈페이지 캡처) 인형 키링 유행은 국내외 유명인들이 팝마트 ‘라부부’ 인형을 가방에 달고 다니는 모습이 SNS를 통해 전해지면서 확산했다. 이에 따라 [편집자주] 현대인들은 바쁩니다. 정보는 넘쳐납니다. 그러다 보니 알면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쉽게 놓치게 됩니다. 머니투데이가 알아두면 유용한 생활정보를 액기스만 담아 짧고 굵게 소개합니다. 기내식 제공 참고 이미지. 비행기 안에서 섭취를 피해야 하는 음식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사진=이미지투데이 여름 휴가 시즌, 여행을 떠나기 위해 비행기에 오르는 이들이 많다. 비행기 안에서 먹는 기내식이 별미라고 하지만, 섭취에 주의해야 할 음식도 있다. 위생 또는 항공 안전 등 이유를 고려해 피하거나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비행기 내 음식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정리해 본다.■ 알코올 도수가 강한 술기내에서 마시는 술 한 잔은 지상에서 마시는 두 잔의 술과 비슷한 효과를 낸다. 고도가 높아질수록 우리 몸이 느끼는 알코올 반응이 강해지기 때문이다. 술은 몸의 수분을 빠르게 고갈시키고 잠을 방해해 피로감을 느끼게 한다.■ 패스트푸드상공에서 포화지방을 소모하려면 우리의 위는 지상에 있을 때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해야 한다. 또 기내는 외부보다 습도가 낮기 때문에 소화가 느려지고, 위에 기름기 많은 패스트푸드가 오래 머물면서 속을 더부룩하게 만든다. 소금이 많이 들어간 짠 음식의 경우 탈수 증상을 초래할 수도 있다.■ 기내에서 제공된 물과 커피하늘을 나는 비행기에서 물은 어떻게 나올까? 내부에 있는 물탱크에서 가져오는데 이곳은 자주 청소하기 어렵다. 세균이 득실거리는 물탱크에서 끌어온 물과 이를 이용해 끓인 커피는 섭취를 피해야 한다. 갈증이 심하다면 지상에서 챙겨온 개봉되지 않은 생수나 음료 등을 마시는 게 좋다.■ 탄산음료이륙한 비행기의 기압과 산소 농도는 고산지대와 비슷하다. 이런 주위 환경은 우리 몸의 위장과 소장에 가스가 차오르는 원인이 된다. 탄산음료는 장에서 가스를 만들도록 유도하기 때문에 하늘에선 지상과 달리 복통을 유발할 수 있다. 기내에서는 안전 문제 때문에 벨트를 하는 상황도 많기 때문에 이 같은 현상이 심해질 수도 있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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