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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892jms ※ 상조내구제 업체

feoo11
2025.07.26 01:20 6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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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892jms ※ 상조내구제 업체 [앵커]내란 특검팀은 오늘(25일)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을 처음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이 전 장관이 비상계엄에 적극 가담한 공범인지를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한솔 기자입니다. [리포트] 비상계엄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시로 소방청에 특정 언론사의 단전과 단수를 지시했다는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그동안 혐의를 부인해 왔습니다. [이상민/전 행정안전부 장관/지난 2월 : "행정안전부 장관에게는 소방청장을 지휘하거나 어떤 지시를 할 권한이 전혀 없습니다."] 또 비상계엄 전 대통령 집무실에서 관련 내용이 적힌 쪽지를 얼핏 보기는 했지만, 관련 문건이나 지시를 받은 적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동찬/당시 윤 대통령 측 법률대리인/지난 2월 : "대통령이나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비상계엄에 관한 준비나 필요한 조치를 지시받은 적 있습니까?"] [이상민/전 행정안전부 장관/지난 2월 :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이후 수사에 나선 특검팀은 허석곤 소방청장으로부터 이 전 장관의 지시가 있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이 전 장관이 허 청장에게 전화해 "경찰청에서 단전, 단수 협조 요청이 오면 조치하라"고 지시했다는 겁니다.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에 처음 출석한 이 전 장관은 이번엔 말을 아꼈습니다. ["(단전 지시 혐의 아직도 부인하시는 입장일까요?) …."] 특검팀은 이 전 장관이 비상계엄 선포 사실을 사전에 알았는지, 당시 국무위원의 책임을 다했는지 등 내란 공모 여부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청구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한솔입니다. 촬영기자:유현우/영상편집:권혜미/그래픽제작:이호영■ 제보하기▷ 전화 : 02-781-1234, 4444▷ 이메일 : kbs1234@kbs.co.k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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