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구제 이번 욕실 리모델링은 안정적인 구조 설계와 디테일이 살아 있는 마감을 통해, 감각적인 고급 호텔 스타일 욕실을 구현하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기존 욕실은 다양한 컬러의 타일이 혼재되어 있어 시각적으로 복잡하고 공간이 협소해 보이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또한, 건식과 습식 공간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아, 습도 관리에 어려움이 따르는 구조였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조적 파티션으로 습식 공간을 재구성하여 쾌적한 사용 환경을 조성하고, 톤앤매너를 통일한 맞춤형 타일 세면대로 공간의 일체감과 디자인의 완성도를 강화하였습니다.이번 포스팅 현장 전체 보기기초 공정에서는 바닥 수평 레벨링과 이중 방수 작업을 꼼꼼히 진행하여 구축 아파트 욕실의 내구성과 기능성을 개선했습니다. 기존 구조는 유지하되, 조적 파티션을 새롭게 구성하여 건식 세면 공간과 습식 샤워 공간을 명확히 분리하였습니다. 또한, 벽체, 바닥, 파티션, 세면대 등 욕실의 모든 구성요소들을 단일 마감재로(에스타일 CTM6002 600*600 무광 포세린 타일) 통일하여, 공간의 일체감을 극대화하고 고급스러운 마감 완성도를 확보하였습니다.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신흥로 223 신중동역랜드마크푸르지오시티 102-1020구축 아파트Before더블 타일 세면대 맞춤 제작오늘은 송도 구축 아파트 욕실 리모델링 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조적 파티션으로 습식 공간을 명확하게 분리하고 부부가 함께 사용하는 타일 세면대를 중심으로 공간을 재구성한 호텔 감성 욕실, 지금부터 시서태 스페이스와 함께 만나러 가볼까요?작성자ㅣ SSTSPACE - Sunny조적 파티션으로 분리된 습식 공간Interior Portfolio No. 157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구윤철(오른쪽 다섯 번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한미 협상단이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무역 합의를 타결한 후 엄지를 들어 보이고 있다. 백악관 엑스 캡처 [서울경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에 대한 상호관세율을 15%로 책정하는 등 전 세계 69개 경제주체에 대한 관세율을 담은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대만은 32%에서 20%로 낮아졌고 브릭스(BRICS) 국가들은 최대 50%의 높은 관세율을 부과받았다. 이를 두고 백악관은 효율성을 추구하던 글로벌 무역 체계가 핵심 산업을 보호하는 쪽으로 전환됐다고 평가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지금까지 한국 등 주요 교역국과 진행한 무역 협상 결과를 반영해 기존에 발표한 국가별 상호관세율을 조정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행정명령 부속서에 명시된 국가별 상호관세율을 보면 한국은 15%로 돼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올해 4월 2일에 처음 발표한 한국의 상호관세율은 25%였다. 총 68개국과 유럽연합(EU) 등 69개 경제주체에 대한 상호관세율도 나열돼 있다. 일본·EU 등은 무역 합의 내용과 같이 15%의 관세율이 책정됐다. 가장 높은 곳은 시리아로 41%, 최저는 10%의 영국과 브라질·포클랜드섬 등 3곳이었다. 백악관 측은 △미국이 흑자를 내는 나라에는 10% △소폭의 무역적자를 내는 곳에는 15% △거래를 성사시키지 못했으며 상당한 규모의 무역적자를 기록한 나라에는 더 높은 세율을 적용하는 등 세 그룹으로 분류했다고 설명했다. 행정명령에 명시되지 않은 국가들에는10%의 기본 관세가 적용된다. 관세를 피하기 위해 환적한 제품의 경우 국가별 상호관세에 추가로 40% 관세를 더 내야 한다.이날 20% 세율을 부과받은 대만의 라이칭더 총통은 페이스북에 “미국이 워싱턴DC에 있는 대만 협상팀에 20% 관세가 ‘일시적’이라고 통보했다”며 “이후 합의에 도달하면 세율은 더 인하될 수 있다”고 적었다. 미국과 대만은 지 내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