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식 전 육군기계화학교장의 신간
sans339
2025.08.03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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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식 전 육군기계화학교장의 신간 ‘마비전의 원리’ 책 표지. 국내 마비전 전쟁술 종합서는 처음 나왔다. 황금알 제공 이스라엘이 지난 6월13일(현지시간) 이란의 핵 시설과 주요 군사 시설을 정밀 타격해 이란군 서열 1위인 모하메드 바게리 총참모장과 서열 2위인 혁명수비대(IRGC) 총사령관 호세인 살라미, 부사령관 골람 알리 라시드가 각각 관사에서 폭사했다. 세계 각국 테러 조직을 관리하는 쿠드스군 사령관 에스마일 카니와 이란의 모든 공격용 미사일·드론을 관장하는 IRGC 항공우주군사령관 아미르 알리 하지자데는 물론, 이란 국방군·혁명수비대의 정보·작전 계통 참모 장성들도 일거에 소멸됐다. 의사결정을 내려야 할 이란군 지휘부가 공습 첫날 사라진 것이다.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는 5월부터 이란에 잠입해 주요 군사기지, 특히 방공기지 주변에 인공지능(AI) 로봇이 제어하는 스파이크 NLOS 미사일 발사기를 설치했다. 이들 미사일은 이스라엘 전투기가 이란 영공에 진입한 동시에 주변 레이더·지대공미사일을 향해 발사됐다.직선거리로 1800㎞나 떨어진 테헤란을 핀셋 공격한 것이다. 같은 시간 이스라엘의 전자전(電子戰) 항공기도 진입해 이란군의 방공 레이더·통신을 먹통으로 만들었다. 이후 이스라엘 공군 전투기가 쇄도하며 대레이더 미사일을 우박처럼 쏟아냈다. 이란은 알리 샤드마니를 새 총참모장으로 임명하고 지휘부를 새로 꾸렸지만 이 또한 오래 가지 못했다. 이스라엘은 이란군 신임 수뇌부가 구성된 직후인 6월 17일(현지 시간) 이들이 비밀 벙커에 모이자마자 공습해 모두 제거했다. 전의식 전 육군기계화학교장. 전의식 예비역 장성 제공 앞서 이스라엘군은 지난 2023년 10월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고위 지휘관인 정보국 부국장 샤디 바루드, 로켓부대 지휘관인 하산 알 압둘라 등 5명위 고위 지휘관을 정밀 공습으로 살해했다. 두 경우 모두 적 지휘부 등 지휘통제체계를 일거에 무너뜨려 군대 지휘부를 마비시킴으로써 적을 공포에 빠트리고 아군 피해를 최소화한 대표적인 전쟁술 ‘마비전(麻痺戰·paralysis warfare)’ 사례다.전의식(육사 31기) 전 육군기계화학교장이 2일 아디다스가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리빙파크 9층에서 이강인 선수와 ‘F50가 다 했어 써머 챌린지’를 개최했다. [김혜진 기자] “이강인 선수 보려고 새벽 6시부터 기차 타고 올라왔어요”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9층은 바깥보다 뜨거운 열기 가득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뛰고 있는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 선수가 등장하면서다.부산에서 올라왔다는 20대 여성 이모씨는 축구 유니폼을 착용한 채 사인을 받기 위한 축구공을 품에 안고 있었다.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는 축구화 ‘F50 레디언트 블레이즈’ 출시를 기념해 ‘F50(에프피프티)가 다 했어(MADE ME DO IT) 써머 챌린지’ 행사를 지난 1일부터 이날까지 용산 아디다스 더 베이스에서 운영했다. 축구선수 이강인이 2일 아디다스가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리빙파크 9층에서 개최된 ‘F50가 다 했어 써머 챌린지’를 개최에 참석하고 있다. [강영국 기자] 9층에서는 이강인 선수와 팬들이 소통하는 시간을 위해 배성재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은 토크쇼를 진행했다. 60여명의 팬과 팬사인회도 마련됐다. 8층 풋살장에서는 소비자들이 직접 F50 축구화를 신고 속도를 체험하거나 다양한 축구기술을 시도해 볼 수 있는 챌린지 부스가 구성됐다. 이강인 선수는 팬들과 5대5 풋살매치를 펼치기도 했다. 이강인 선수는 F50에 대해 “디자인도 예쁘고 너무 가벼워서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던 축구화”라며 “생일이면 새로운 축구화가 제일 가지고 싶었다. 신으면 축구를 더 잘하게 되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이어 “레디언트 블레이즈로 새로 나와서 신어봤는데 업그레이드가 돼서 발도 편하고, 가벼워서 뛸 때나 (볼)터치가 있을 때 좋은 것 같다”며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데 F50 신고 많은 골과 어시스트를 해서 팀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2일 아디다스가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리빙파크 9층에서 이강인 선수와 ‘F50가 다 했어 써머 챌린지’를 개최했다. 마커스 모렌트 아디다스코리아 대표(왼쪽)와 축구선수 이강인(오론쪽)이 재계약 기념 유니폼을 들고 있다. [강영국 기자] 이번 행사는 단순히 F50 출시를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충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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