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퀵플렉스 싱크대가 있는 작은 키친 공간도 마련했어요. 흰색 하부장과 인조대리석 상판,이상으로 학원인테리어 시공 사례 소개를 마칠게요.전체적으로 편안하고 실용적인 공간이에요.3D 디자인을 미리 만들어서 원장님께 보여드렸는데,폐기물도 엄청 많아서 철거 작업부터 손이 많이 가겠더라고요.보시자마자 너무 좋아하셔서 기분 좋게 작업을 시작할 수 있었어요.책상 간 간격을 넉넉하게 두어 이동이 편하고, 창가를 활용해 자연광도 잘 들어오도록 구성했어요.처음 현장 방문했을 땐 분위기가 정말 칙칙했어요.문은 모두 방음 도어로 시공했고, 안쪽 유리는 반투명 유리로 시공해서학생들이 편하게 공부할 수 있게 해줘요. 관리도 쉬워서 실용적이죠.이 공간은 칠판과 책상 정렬이 균형 있게 배치되어 있어요.예를 들어 자습형 수업을 도입할 때도 이 공간이 활용될 수 있거든요.창 밖 풍경을 보며 잠깐 휴식을 취하기 좋은 환경이에요.밝은 회색 톤의 데코타일과 연한 우드톤의 벽 마감이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해줘요.영어학원인테리어처럼 듣기, 말하기 수업이 많은 공간은 집중도가 중요하잖아요.철거하면서 먼지도 많이 나고 고생도 했지만, 깨끗하게 비워진 공간을 보니 뿌듯한 마음도 컸네요.원래 당구장이었던 공간을 수학학원, 영어학원, 국어학원을 위한 깔끔한 학원인테리어로 탈바꿈했어요.오늘 소개해드릴 현장은 수원 영통에 위치한 50평 학원인테리어 시공사례인데요.경기도 화성시 진안북길 83-6 큐브디자인원목으로 마감된 바테이블이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네요.강의실 벽체에 사용된 원목 느낌의 필름이에요. 따뜻한 원목 톤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해서[공사 전 모습]복도 옆으로 설치된 수납장이에요. 수납장을 넉넉히 설치해서 학습자료나 책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했죠.강의실은 학생들이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심플하면서도 깔끔하게 디자인했어요.공간 활용을 잘한 덕에 실용성이 정말 좋아졌어요.[공사 완료 모습 : 원장실 및 강의실 1~4호실]그래도 공간이 워낙 넓어서 여길 어떻게 바꿀지 구상하는 재미는 쏠쏠했어요.회의용 테이블처럼 큰 책상이 들어간 이 공간은 소그룹 토론 수업이나 1:1 멘토링 수업에도 적합해요.조도에 특히 신경을 쓴 공간이에요. 천장 조명은 LED 매입등으로 균일한 밝기를 유지했고,단순히 수업만 듣는 공간이 아니라,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점이 학부모와 학생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요.밝은 채광과 함께 바깥 풍경을 보며 휴식하거나 간단한 작업을 하기 딱 좋아요.문을 열지 않고도 내부가 살짝 보여서 개방감이 있고 답답하지 않아서 좋아요. 전체 공간과도 잘 어울리네요.전체적으로 밝은 톤이라 공간이 깔끔하고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어요.이런 소소한 디테일이 학생들에게는 편안한 휴식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수원학원인테리어에서 이런 공간 구성이 정말 인기 많아요.책무구조도 도입 본격화에 '꼼수' 논란 점화지난해 금융당국 '경영 유의' 조치…코리안리 "견제 장치 마련했다" 해명 형제경영을 펼치고 있는 원종익 코리안리 회장과 원종규(왼쪽) 코리안리 사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책무구조도 도입 등으로 보험업계가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의 분리가 추진되는 가운데, 특수관계인인 형이 이사회 의장을, 동생이 대표이사를 하는 것이 사실상 법의 허점을 파고든 '꼼수'라는 지적이다. /코리안리 [더팩트 | 김태환 기자] 보험사들에게도 책무구조도 도입이 시작돼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의 분리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코리안리의 경우 형인 원종익 이사회 의장과 동생 원종규 대표이사 사장이 맡으며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 사실상 분리 조치가 형식적일 뿐 실질적으로는 이사회의 독립성과 투명성을 훼손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금융당국의 이사회 견제 기능 제고 요구도 코리안리가 '모르쇠'로 일관하는 가운데, 형식만 강조한 책무구조도를 넘어서서 지배구조법 개정을 통한 강제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된다.3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달 3일부터 본격적으로 도입이 시작된 책무구조도를 통해 자산 총액 5조원 이상 보험사 30개사가 금융당국에 책무구조도 제출을 완료했다.책무구조도는 임원별 책임과 역할을 문서로 작성한 것으로, 책무기술서(문장)와 책무체계도(도표)로 구성돼 있다. 지금까지는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가 겸임이 가능했지만, 책무구조도에서는 겸임하지 않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가 같으면 이사회의 견제 기능이 제대로 이루어지기 어렵기 때문이다.코리안리의 책무구조도에서는 이사회 의장이 원종익 씨, 대표이사 사장은 원종규 씨로, 각각 다른사람으로 분리돼 있지만 형제지간이라 분리가 무의미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경영진을 감독해야 할 이사회의 의장이 사내이사이고 대표와 특수관계인이 되는 셈이다.원종익 의장은 고(故) 원혁희 코리안리 회장의 큰 아들이자 원종규 대표의 형이다. 원 의장은 1981년 건설업체 대림산업에 입사해 부장으로 퇴직하고 곧바로 2010년 코리안리 쿠팡퀵플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