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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다이어트

나대유
2025.07.21 17:05 9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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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나는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이번에는 꼭 성공할 거야!" 다짐하며 아침부터 샐러드를 먹었다. 점심에도 샐러드, 저녁에도 샐러드. 그러면서 운동도 시작했다. 하지만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면서 점점 힘들어졌다. "샐러드만으로 배가 고픈데, 어떻게 할까?" 고민하던 중, 결국 결국 피자를 시키기로 했다. "그럼 한 조각만!"이라며 스스로를 다독이며 먹기 시작했다. 놀랍게도 피자가 너무 맛있어서 한 조각이 아닌 두 조각, 세 조각을 다 먹고 말았다. 그렇게 피자 한 판을 혼자서 해치운 후, 거울 앞에 서서 "이제부터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라며 긍정적인 마인드로 다짐했다. 그렇게 다음 날 아침, 배가 부른 상태로 다시 샐러드를 먹었다. 그런데 그 날의 샐러드는 무료로 제공된 피자였다. "와! 다이어트 너무 쉽네!"라고 외치며 한 조각 더 집어 들었다. 결국 이번 다이어트는 피자를 통해 이루어졌다. "나의 다이어트는 언제나 다음 날로!"라는 새로운 목표를 세운 나는 자신 있게 말했다. "살이 찌는 건 시간이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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