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리 고양이가 자신의 사랑을 찾기 위해 동네를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이상형인 고양이를 발견했습니다. 고양이는 심장을 두근거리며 다가가 이렇게 말했어요. "안녕, 나는 너를 위해 세상의 모든 생선을 걸고 사랑을 고백할게!" 그러자 그 고양이는 쳐다보며 대답했습니다. "뭐? 생선을? 내가 오히려 너를 위해 세상의 모든 쥐를 잡아줄게!" 고양이는 잠시 생각하다가 이렇게 말했죠. "좋아, 그럼 서로의 사랑을 쥐어짜 보자!" 그 순간, 두 고양이는 서로를 바라보며 크게 웃었습니다. 결국, 생선과 쥐는 그들 사이에서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았고, 그들은 사랑에 빠져 행복한 날들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고양이 둘은 약속을 지키지 않았는데요, 왜냐하면 그들은 결국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그저 서로의 사랑에 푹 빠져버렸거든요!